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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아시아 최고 다학제팀 선정 국내 첫 수상 눈길 종양내과, 흉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호흡기내과 등 7개 진료과 다학제 진료 연세암병원 폐암센터가 세계폐암학회에서 선정하는 아시아 최고의 다학제팀으로 9일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첫 수상이다. 세계폐암학회는 2017년부터 뛰어난 폐암 치료 성과를 전세계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4개 지역에 걸쳐 캔서 케어 팀 어워드를 시상하고 있다. 폐암의 진단, 치료뿐만 아니라 다학제적인 접근, 임상 연구, 환자 교육 등 다양한 부분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환자가 직접 학회에 팀을 추천하고, 각 지역별로 한 팀만 선정한다. 연세암병원 폐암센터는 종양내과, 흉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호흡기내과 등 7개 진료과 교수들이 모여 환자를 치료하는 다학제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호흡기내과, 영상의학과, 병리과와.. 2023. 9. 12.
대한민국 제4기(2021~2023년) 상급종합병원 45개소 리스트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제4기(2021~2023) 상급종합병원은 45개 기관(기간 : 2021.1.1.~2023.12.31.)이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11개 진료권역별로 인력‧시설‧장비, 진료, 교육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한 병원을 3년마다 지정한다. 특히 이번 4기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의료전달체계 개선 대책」에 따라 강화된 중증환자 진료비율*을 적용하였으며, 입원환자 중 전문질환비율 30%(만점 44%) 이상 (기존 21%, 만점 30%), 입원환자 중 단순질환비율 14%(만점 8.4%) 이하 (기존 16%, 만점 없음) - 전공의 교육수련환경 평가 결과를 반영하고, 아울러 의료서비스 수준을 고려하기 위해 중환자실 및.. 2023. 9. 11.
한국인 마그네슘 섭취량, 10~20대가 가장 부족 질병관리청 만성질환관리국 건강영양조사분석과 연구팀 발표 20대, 마그네슘과 아연 섭취량 모두 부족 한국인의 마그네슘 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연령별 필요량보다 덜 섭취하는 인구가 10대와 20대에서 가장 많았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20대는 아연도 제일 적게 섭취하는 연령층으로 분석됐다. 질병관리청 만성질환관리국 건강영양조사분석과 연구팀은 국내 마그네슘과 아연 섭취 현황을 분석해 질병관리청의 간행물 '주간 건강과 질병' 7일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우선 2016년~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활용된 식품 4514개에 대해 마그네슘과 아연 함량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이어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 3차년도(2021) 식품섭취조사 자료를 이용해 한국인의 마그네슘과 아연 섭취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 2023. 9. 11.
종부세 특례 이달 16일부터 신청 받는다 강남 은마아파트 1주택 부부 공동명의자 종합부동산세 안 내도 돼 고가 아파트 보유자도 종부세 부담 줄어 국세청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부부 공동명의 1세대 1주택 과세 특례 및 합산 배제 신청을 받는다. 1세대 1주택 단독명의자의 올해 종부세 기본공제는 지난해보다 1억원 늘어난 12억원이다.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들의 기본공제도 9억원씩 18억원으로 상향됐다. 공시지가 18억 이하의 아파트 1채를 공동으로 소유한 부부는 올해 종부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이 같은 공제 한도 상향에 공시가격 하락 흐름이 맞물리면서 올해 서울 강남·서초 등 주요 지역 아파트 거주자들은 종부세 부과 대상에서 대거 제외됐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공시가격은 지난해 20억4천200만원에서 올해 15억5천600만원으..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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