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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6

서울아산병원, 호르몬 양성 유방암에 '난소기능 억제 병행 치료' 장기 효과 입증 45세 이하 폐경 전 환자 1,231명 대상 9년 간 장기 추적 관찰 미국임상종양학회지 최근 호에 연구결과 게재 유방암 환자 3명 중 2명은 여성 호르몬 수용체와 관련해 발생하는 호르몬 양성 유방암이다.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김희정 교수팀은 수술과 항암제 치료를 받은 45세 이하 폐경 전의 호르몬 양성 유방암 환자 1,200여명을 약 9년 간 분석한 결과, 재발 방지를 위해 항호르몬제 단독 치료를 받은 환자보다 항호르몬제와 난소기능 억제 치료를 함께 받은 환자들의 무병생존율이 높고 재발률은 낮았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호르몬 양성 유방암 환자 중에서도 폐경기거나 항암제 치료로 월경이 멈춘 환자들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등 여성 호르몬 생성이 활발하지 않기 때문에, 재발 방지를 위해 호르몬 영.. 2023. 9. 20.
분당서울대병원 정재훈 교수팀, 유방암 재건환자 위한 ‘디지털 회복실’ 구현 국책과제 착수 '홈스피탈 구현 기술 실증' 연구 착수 "환자들이 퇴원 후 집에서 병원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시대 열릴 것"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정재훈 교수팀은 '유방암 재건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실시간 디지털 회복실 구현 실증'을 위한 국책과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최근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실증 도입(R&D) 사업'의 세부 과제로 '홈스피탈 구현 기술 실증'에 선정됐다. 홈스피탈(Homespital)은 집(home)과 병원(hospital)의 합성어로, 환자들이 퇴원 후 집에서 병원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뜻한다. 이번 과제에서 분당서울대병원은 주관 기관으로서 성형외과, 유방암센터, 외과가 참여해 2년 6개월 간 유방재건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시간 개인 맞.. 2023. 9. 19.
유방암 명의 - 노동영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 유방암 명의 - 노동영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 전문진료분야 유방암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 서울대 의대 암연구소 특별연구원 한국유방건강재단 상임이사, 이사장 대한암학회 이사장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 대한암협회 회장 언론보도 “리셋! 당신은 꼭 필요한 사람… 희망을 가져요” 동아일보 2019-06-12 노동영 서울대병원 교수, 대한암협회 회장 연임 서울경제 2019-04-18 태그 #유방암#명의#노동영#서울대병원#유방내분비외과#교수 2019. 10. 31.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육종·희귀암센터 개소 슈퍼맨 아빠가 들려주는 의료 · 건강 이야기 [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육종·희귀암센터 개소 ] 국내 희귀암 데이터베이스 구축해 표준 치료 지침 마련한다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 희귀암의 전문적인 치료와 암 유전체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표준 치료 지침을 정립하기 위해 육종·희귀암센터를 최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희귀암은 개별 암종 별로는 유병률이 낮지만 희귀암 전체를 놓고 보면 암 환자 5명 중 약 1명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커, 전문 치료 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육종·희귀암센터 내에는 골연부육종클리닉, 흉부육종클리닉, 복부 및 후복강 육종클리닉, 신경내분비종양클리닉, 기타 희귀암클리닉이 운영된다. 또, 진료시스템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개발한 암 유전체 분석 기술 '.. 2018.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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