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송승환·김완기·이연주 교수' 영입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이 최근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를 새로 영입해 심장혈관과 흉부질환에 최적화된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환자들에게 흉부종양(폐암, 식도암 등), 대동맥박리, 관상동맥질환 등 중증 심장혈관과 흉부질환에 더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새로 영입한 전문의는 송승환, 김완기, 이연주 교수 등 3명이다. 송승환 교수의 주요 진료와 연구 분야는 폐암, 식도암, 흉선종 등 흉부종양 전문가이며, 새가슴, 오목가슴 등의 흉벽 기형과 다한증의 치료에도 경험이 많다. 다년간의 수술 및 치료 경력과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치료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최신 의료 기술 및 장비를 활용해 정확한 진단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완기 교수의 주요 진료와 연구..
2023. 10. 6.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아시아 최고 다학제팀 선정
국내 첫 수상 눈길 종양내과, 흉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호흡기내과 등 7개 진료과 다학제 진료 연세암병원 폐암센터가 세계폐암학회에서 선정하는 아시아 최고의 다학제팀으로 9일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첫 수상이다. 세계폐암학회는 2017년부터 뛰어난 폐암 치료 성과를 전세계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4개 지역에 걸쳐 캔서 케어 팀 어워드를 시상하고 있다. 폐암의 진단, 치료뿐만 아니라 다학제적인 접근, 임상 연구, 환자 교육 등 다양한 부분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환자가 직접 학회에 팀을 추천하고, 각 지역별로 한 팀만 선정한다. 연세암병원 폐암센터는 종양내과, 흉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호흡기내과 등 7개 진료과 교수들이 모여 환자를 치료하는 다학제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호흡기내과, 영상의학과, 병리과와..
2023.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