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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신상현 교수팀, 고령 환자 나이때문에 췌장암 수술 포기해선 안돼 삼성서울병원 신상현 간담췌외과 교수 연구팀이 최근 연구를 통해 고령의 나이 때문에 췌장암 수술을 포기해선 안 된다고 10일 밝혔다. 췌장암은 치료와 수술법이 외과 수술 중에서도 까다로운 수술에 속한다.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이 최대 40%에 이르고, 수술 중 췌장에서 누출(누공)이 생기거나 혈관이 파열될 경우 생명을 앗아갈 정도로 위험해 의료진의 부담도 매우 큰 것으로 알려졌다. 고령 환자들 역시 이런 부담때문에 췌장암 수술을 기피해왔다. 신상현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10년간 췌장 두부에 생긴 암으로 췌십이지장 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 666명을 분석했다. 연구팀이 분석한 췌장암 수술 환자 666명 중 80대 이상인 환자는 고작 3.6%(24명)에 그쳤다. 국가 통계.. 2023. 10. 10.
[속보- 의료계 사고] 경북 칠곡 종합병원서 흉기난동으로 입원 환자 1명 사망 [속보] 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입원 환자 1명이 사망했다. 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종합병원 6층에서 입원 환자 A(56)가 칼을 휘둘러 다른 50대 환자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가해자인 환자 A씨는 정신과 질환을 앓고 있어 해당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중이었다. 경찰은 용의자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23. 9. 4.
여름철에 환자 급증하는 '류마티스 관절염', 여성이 남성보다 3배 더 걸린다! 슈퍼맨 아빠가 들려주는 의료 · 건강 이야기 [ 여름철에 환자 급증하는 '류마티스 관절염', 여성이 남성보다 3배 더 걸린다! ] ▶ 최근 5년 간, 습하고 더운 여름철(6월-8월)에 진료인원 가장 많아 ▶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4명 중 3명은 여성 환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5년간(2013-7년)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류마티스 관절염'은 습하고 더운 여름철에 환자가 가장 많고, 환자 4명 중 3명이 여성 환자라고 밝혔습니다. 습도가 높아지면 관절의 뻣뻣한 느낌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관절의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여름철에 류마티스 관절염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류마티스 관절염 질환으로 진료 받은 인원은 2013년 27만 .. 2018.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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