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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췌외과4

충남대병원, 대전·충청 최초로 간이식 수술 100례 달성 충남대학교병원은 간담췌외과 간이식팀(송인상 교수, 전광식 교수, 김석환 교수,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외과 한선종 교수)이 최근 대전·세종·충청지역 최초로 간이식 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8년 4월부터는 독립적인 체계를 구축하여 본격적인 간이식 수술을 진행했으며, 이후 빠른 성장을 이루어 지난 5년간 80건의 간이식을 시행했고 그중 74건은 생체 간이식이었다. 또한 2021년 5월부터 모든 기증자에 대해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항체제거 등 복잡한 절차가 요구되는 혈액형 부적합 생체 간이식이 전체의 30%를 차지한다. 간담췌외과 송인상 교수는 "모든 의료진 및 유관부서와 장기이식센터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2023. 11. 16.
삼성서울병원 신상현 교수팀, 고령 환자 나이때문에 췌장암 수술 포기해선 안돼 삼성서울병원 신상현 간담췌외과 교수 연구팀이 최근 연구를 통해 고령의 나이 때문에 췌장암 수술을 포기해선 안 된다고 10일 밝혔다. 췌장암은 치료와 수술법이 외과 수술 중에서도 까다로운 수술에 속한다.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이 최대 40%에 이르고, 수술 중 췌장에서 누출(누공)이 생기거나 혈관이 파열될 경우 생명을 앗아갈 정도로 위험해 의료진의 부담도 매우 큰 것으로 알려졌다. 고령 환자들 역시 이런 부담때문에 췌장암 수술을 기피해왔다. 신상현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10년간 췌장 두부에 생긴 암으로 췌십이지장 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 666명을 분석했다. 연구팀이 분석한 췌장암 수술 환자 666명 중 80대 이상인 환자는 고작 3.6%(24명)에 그쳤다. 국가 통계.. 2023. 10. 10.
용인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 최문석 교수 연구팀, 침습성 췌관내유두상점액종양 항암 지침 정립 근거 제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 최문석 교수, 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 강창무 교수 연구팀이 국제 다기관 연구를 통해 '침습성 췌관내유두상점액종양(IPMN)의 수술 후 항암 치료 지침을 정립하기 위한 근거'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IPMN은 췌장 낭성 종양의 하나로서 췌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전암성 병변이다. 최근 영상 기술의 발전으로 진단이 증가하고 있으며 췌장 절제 사례의 약 20%를 차지한다. IPMN 가운데에서도 약 20%는 침습성 IPMN이며 췌장암과 같이 취급해 수술 후 항암 및 방사선 치료 시 췌장암 치료 지침을 따르고 있지만 논란이 많았다. 이에 연구팀은 침습성 IPMN의 항암 치료 지침을 정립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를 위해 8개국 15개 .. 2023. 9. 4.
간암, 간이식 명의 - 서경석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교수 간암, 간이식 명의 - 서경석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교수 전문진료분야 간암, 간암의심, 간종양, 간담도, 전이성간암, 간세포암, 말기간질환, 간이식 학력 1989. ~ 1991.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1987. ~ 1989.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석사 1980. ~ 1984.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경력 2006.04 ~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 2001.04 ~ 2006.0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부교수 1998.09 ~ 2001.0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조교수 1995.12 ~ 1997.12 미국 Cedars-Sinai Medical Center, Liver Support Lab. Visiting Scientist 1995.03 ~ 1998.08 서울대학교 의과.. 2019.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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