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속보] 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입원 환자 1명이 사망했다.
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종합병원 6층에서 입원 환자 A(56)가 칼을 휘둘러 다른 50대 환자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가해자인 환자 A씨는 정신과 질환을 앓고 있어 해당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중이었다.
경찰은 용의자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반응형
'의료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성모병원 중재신장클리닉, 국내 최초 혈액투석 생명선 '혈관시술 1만례 달성' (0) | 2023.09.04 |
---|---|
이대대동맥혈관병원 개소식 열어... '개원 2개월 만에 수술 100례 돌파' (0) | 2023.09.04 |
연세의료원, '꿈의 암 치료기' 국내 첫 중입자치료센터 정식 개소…"암 정복 새 시대" 연다! (0) | 2023.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