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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병원은? 슈퍼맨 아빠가 들려주는 의료 · 건강 이야기 [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병원은?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오늘(23일) 국내 병원급 의료기관의 '중환자실 2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2017년 5월부터 7월까지 중환자실 입원 진료가 발생한 282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2차 평가를 실시한 결과, 중환자실 의료의 질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가지표는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실 진료 프로토콜 구비율 등 4개의 구조지표와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요법 실시 환자 비율, 표준화 사망률 평가 유무,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3개의 진료관련 지표로 구성됐습니다. 1등급으로 평가된 기관은.. 2018. 8. 23.
여름철에 환자 급증하는 '류마티스 관절염', 여성이 남성보다 3배 더 걸린다! 슈퍼맨 아빠가 들려주는 의료 · 건강 이야기 [ 여름철에 환자 급증하는 '류마티스 관절염', 여성이 남성보다 3배 더 걸린다! ] ▶ 최근 5년 간, 습하고 더운 여름철(6월-8월)에 진료인원 가장 많아 ▶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4명 중 3명은 여성 환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5년간(2013-7년)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류마티스 관절염'은 습하고 더운 여름철에 환자가 가장 많고, 환자 4명 중 3명이 여성 환자라고 밝혔습니다. 습도가 높아지면 관절의 뻣뻣한 느낌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관절의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여름철에 류마티스 관절염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류마티스 관절염 질환으로 진료 받은 인원은 2013년 27만 .. 2018. 7. 30.
요리할 때 발생하는 '주방 미세먼지' 줄이는 방법은? 슈퍼맨 아빠가 들려주는 의료 · 건강 이야기 [ 요리할 때 발생하는 '주방 미세먼지' 줄이는 방법은? ] 올해 봄은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 외출하기 힘들었었죠?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집에만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집 안에서 요리할 때도 미세먼지가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조리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할게요. [ 조리 시 주방 미세먼지 줄이는 방법 ] ※ 참고: 초미세먼지 24시간 환경기준치는 35㎍/㎥다. ① 주방 레인지 후드 작동과 창문을 여는 자연 환기를 동시에 한다. 특히 생선구이 등을 할 때는 필수다. 1시간 동안 생선 굽기를 지속할 경우 초미세먼지 농도가 ㎥당 3480㎍까지 측정됐다. 환기하지 않으면 미세먼지가 3000㎍/㎥ 이상 치솟았지만, 맞바람 통풍을 .. 2018. 7. 25.
여름철 불청객 '수족구병', 예방 방법은? 슈퍼맨 아빠가 들려주는 의료 · 건강 이야기 [ 여름철 불청객 '수족구병', 예방 방법은? ]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수족구병 환자 발생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고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코)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됩니다. 수족구병은 날씨가 무더워지는 여름철에 환자가 급증하는데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최근 3주간 수족구병 환자 수는 외래환자 1,000명당 16.2명 →.. 2018.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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