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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 수칙은? 슈퍼맨 아빠가 들려주는 의료 · 건강 이야기 [ 암 예방 수칙은? ]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 인구의 1/3은 예방 가능하고, 1/3은 조기 진단만 되면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1/3의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암 사망의 30%는 흡연, 30%는 식이요인, 18%는 만성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그밖에 직업, 유전, 음주, 생식요인 및 호르몬, 방사선, 환경오염 등의 요인도 각각 1~5% 정도 작용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암 예방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국가암정보센터가 제공한 '국민 암 예방 수칙'을 알아볼까요? 1.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 2018. 6. 29.
2018년 7월부터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슈퍼맨 아빠가 들려주는 의료 · 건강 이야기 [ 7월부터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후속조치로 7월 1일 부터 △2․3인실 건강보험 적용, △노인 임플란트 본인부담 경감, △장애인 보장구 급여대상자 확대, △정신과 외래진료 본인부담 경감 △재난적 의료비 지원 확대 등 건강보험 지원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이로써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각 항목별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① 상급종합·종합병원 2·3인실 건강보험 적용 7월 1일 이후 상급종합·종합병원 2·3인실에 입원하는 경우 환자 부담금은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고 합니다.(단, 의료기관 종별·간호등급별로 부담금 완화 수준은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상급종합병원 중 간호 2등급(3.. 2018. 6. 29.
동아일보 선정 '대한민국 10대 암 명의' 슈퍼맨 아빠가 들려주는 의료 · 건강 이야기 [ 동아일보 선정 '대한민국 10대 암 명의' ] 이번에는 동아일보가 선정한 '대한민국 10대 암 명의'를 소개합니다. 동아일보는 2018년 2월에 전국의 상급종합병원 32곳과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암센터 1곳 등 총 33곳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10대 암 명의' 63명을 선정하여 공개했습니다. 가족이 암 판정을 받고 어느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좋을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명의 선정 방식은 각 병원을 대표하는 의사 386명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내 가족의 암 치료를 맡길 의사, 연구 실적이 좋은 의사, 성실성 등 평판이 좋은 의사 등을 기준으로 추천받아, 이를 취합하였습니다. 의사가 내 가족의 치료를 믿고 맡길 만한 다른 의사를.. 2018. 6. 26.
'암 치료 잘하는 병원'은? 슈퍼맨 아빠가 들려주는 의료 · 건강 이야기 '암 치료 잘하는 병원'은? 내 가족이 암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심정이겠죠. 정말 눈앞이 캄캄해질 거예요. 가장 큰 고민은 암 치료를 믿고 맡길 병원을 결정하는 것이겠죠. 그 선택이 몇 년에서 몇 십 년간 우리 가족의 삶과 행복을 좌우하게 될 테니까요. 물론 모든 사람이 서울의 유명 대형병원에서 치료받고 싶겠지만, 거주 지역과 경제상황에 따라, 또는 대기 환자들이 너무 많아서 여의치 않을 경우가 있죠. 그럴 때는 차선책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데 전국에 수많은 의료기관이 있어 어떤 기준으로 병원을 선택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전국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각종 적정성평가를 실시하고.. 2018.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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