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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내과4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 확장 이전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심장혈관센터가 확장 이전해 최근 재운영을 시작했다.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은 혈관조영실을 기존 2개에서 3개로 늘리고, 심혈관조영실과 심혈관계중환자실을 한 공간에 위치시켜 환자의 동선을 최소화했다. 증상 발생부터 응급 시술까지 골든타임이 중요한 심혈관질환 특성을 고려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시술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최신형 디지털 심장혈관조영기 '아주리온' 3대를 도입했다.기존 대비 적은 방사선량으로 고해상도의 엑스레이 영상을 얻게 되어 보다 안전한 치료가 가능해졌다. 이번 센터 확장 및 장비 도입으로 더 많은 환자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게 됐다. 순환기내과 최성훈 교수는 "센터 확장으로 응급상황에서 시간을 다투는 심혈관계 질환자를 더욱 신속하게 .. 2023. 9. 26.
서울대병원 최의근 교수, "냉각풍선절제술, 심방세동 환자 증상 완화 등 효과 있다" 심방세동 최신 치료기법인 '냉각풍선절제술(Cryoballoon Ablation)'이 조기 지속성 심방세동 환자의 심방세동 증상을 완화하고 환자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의근 교수는 지난 9월 2일 제16회 아시아태평양부정맥학회 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냉각풍선절제술은 영하 89도 냉각 에너지로 심방과 연결된 폐정맥을 한꺼번에 격리시켜 심방세동을 유발하는 비정상적인 전기신호를 차단하는 시술법이다. 기존 고주파를 이용한 전극도자절제술이 부정맥 유발신호를 하나하나 찾아 열로 태우는 방식이라면 냉각풍선절제술은 폐정맥 입구를 특수고안된 풍선으로 막고 영하 80~90도까지 얼려 한꺼번에 조직을 괴사시킨다. 냉각풍선절제술은 2018년 .. 2023. 9. 13.
LVEF 50~60% 비후성 심근증 환자, LV-GLS 수치 따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다르다 - LV-GLS 절댓값 10.5% 이하 저하군, 10.5% 초과 보존군보다 위험 2.5배↑ - 연구 결과, 유럽심장학회지 심혈관영상의학저널 8월호에 게재 비후성 심근증 환자의 심혈관계 합병증 위험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지표가 제시돼 눈길을 끈다. 좌심실 박출률 50~60% 환자의 좌심실종축변형율(LV-GLS) 절대값이 10.5% 이하면 이 값이 10.5%를 초과하는 환자보다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이 2.5배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형관 교수 및 분당서울대병원 황인창·고려대 구로병원 최유정 교수 공동연구팀은 좌심실 박출률(LVEF) 50~60% 비후성 심근증 환자를 대상으로 좌심실종축변형율(LV-GLS) 수치에 따른 심혈관계 합병증 발생 위험을 비교 분석해 결과를.. 2023. 9. 5.
심근경색 질환 명의 - 구본권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심근경색 질환 명의 - 구본권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전문진료분야 협심증, 흉통, 관상동맥, 심근경색, 대동맥류, 심장, 미주신경실신 학력 연세대 의과대학 졸업, 동대학원 석·박사 학위 취득 경력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언론보도 제29회 분쉬의학상 본상에 구본권 서울의대 교수 선정 연합뉴스 2019.11.12 태그 #심근경색#명의#구본권#서울대병원#순환기내과#교수#협심증#흉통#관상동맥#심근경색#대동맥류#심장#미주신경실신 2020.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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