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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8

한림대성심병원 임채춘 교수, 부인과 로봇수술 1500례 돌파 첫 로봇수술 시행 후 8년 6개월 만에 성과 부인암 환자 건강 되찾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산부인과 임채춘 교수가 최근 부인과 다빈치Xi 로봇수술 개인통산 15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임 교수는 2015년 3월 17일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첫 다빈치Xi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래, 지난 9월말에 1500례를 달성했다. 첫 수술로부터 8년 6개월 만의 성과다. 임채춘 교수는 자궁근종과 난소난종 환자를 전문적으로 진료한다. 임 교수가 집도한 1500건의 로봇수술 가운데 자궁근종과 난소난종 제거술이 절반을 차지하며, 이외에도 자궁적출술, 악성종양 제거,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도 수술한다. 임 교수의 부인과 로봇수술 명성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하다.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 해외 환자.. 2023. 10. 25.
아주대병원, 420g 초미숙아 생후 175일 만에 3.5kg으로 건강히 퇴원 다학제 의료진의 긴밀한 협업과 수술로 크고 작은 위기 넘기고 건강 되찾아 아주대병원은 420g으로 태어난 초미숙아가 생후 175일 만에 3.5kg으로 건강하게 성장해 퇴원했다고 4일 밝혔다. 산모 김 씨는 지난 4월 5일 아주대병원 응급실로 급하게 이송됐다. 김 씨는 당일 오전부터 복통이 있어 다니던 산부인과를 방문했고, 진료 결과 자궁 경부가 열리는 등 출산이 임박한 것으로 확인돼 아주대병원을 찾았다. 당시 산모는 쌍둥이를 임신 중이었으며 임신 4개월이 조금 넘었을 시기로 출산 예정일이 6개월이나 남은 상태였다. 초음파 검사 결과 첫째 태아는 양수 과다증이, 둘째 태아는 자궁 뒤편에 있고 양수 과소증이 있어 쌍태아간 수혈증후군으로 의심됐다. 쌍태아간 수혈증후군은 다태아가 태반을 공유하면서 혈류 불균형으.. 2023. 10. 4.
고려대안암병원, 부인암 로봇수술 1천례 돌파 자궁동맥 살리는 로봇 광범위 자궁목 절제술 개발 가임력 보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송재윤 교수가 최근 부인암 로봇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 송재윤 교수는 부인암 로봇수술 권위자로, 특히 자궁동맥을 보존하는 로봇 광범위 자궁목 절제술(Robotic Radical Trachelectomy with Uterine Artery Preservation)을 개발했다. 해당 수술은 자궁 경부의 일부만 절제한 후 질과 자궁을 이어주는 치료법으로 자궁으로 가는 중요 혈관을 절제하지 않아 혈류를 기존의 수술법보다 많이 확보해 가임력을 보존할 수 있다. 송 교수의 수술법은 고난도 술기를 요구하는 초정밀 수술법으로 수술 후 흉터를 줄일 수 있고 부작용과 합병증도 적어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송재윤 교수는.. 2023. 9. 18.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로봇수술 8,000례 달성 로봇수술분야 최초를 선도한 국제적 리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이 로봇수술 집도 건수 8,0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8월 16일(수) 로봇수술 8,000례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2022년 12월 7,000례를 돌파한 후 최근 단기간에 1,000례를 추가하며 로봇수술 발전의 큰 주축으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난 2007년 7월 개소한 이래 대한민국 로봇수술의 메카로 성장해왔다. 세계 최고의 술기를 선보이는 의료진들이 각 분야에 포진하고 있으며, 초고난도의 중증질환 수술 비중이 높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만의 노하우를 축적해오고 있다. 특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는 특정 진료과에 편중되지 않고 여러 과가 고..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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