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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2

농촌진흥청, 알치하이머 예방 도움주는 '토종유산균' 규명 우유 많이 마시면 치매 위험 낮아진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발견한 우유 속 항산화 유산균(락티카제이바실러스)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해당 유산균이 알츠하이머의 대표 원인으로 알려진 단백질 '베타아밀로이드'가 뇌 속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농촌진흥청은 "안전성 논란을 겪은 아두헬름(성분명 아두카누맙) 등 기존 치료제들과 달리 토종 유산균은 안전한 알츠하이머 예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항산화 유산균을 활용한 유제품 개발에 나섰다. 우유에서 철 이온 결합능 등 항산화 활성이 높은 유산균을 선발하고, 경상국립대학교와 동물모델을 통해 효과를 규명했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 모델 쥐를 대상으로 아무것도 먹이지 않은 집단과 안전성 문.. 2023. 10. 26.
고려대안산병원, ‘신경질환 양방향 모니터링 시스템’ 특허 등록 국내 공동 연구진이 신경질환 양방향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난희 교수 연구팀(내분비내과 김난희, 신경과 정진만, 의생명연구센터 김재영 교수)과 한양대학교 연구팀(인공지능학과 강경태, 전자공학과 이민식 교수)은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체온과 신경학적 검사에 기반한 동작 및 발화 특성 등을 분석하고 이를 기초로 신경질환 유무를 평가하는 기술을 고안했다. 이 시스템이 상용화되면 뇌졸중과 치매, 파킨슨병 등 완치가 어려운 노인성 신경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모니터링 시스템은 △열화상·음성 정보를 수집하는 데이터 획득부, △열화상 정보를 분석하는 체온 분석부, △영상에 기반해 동작을 분석하는 동작 분석부, △환..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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