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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4

삼성서울병원 신상현 교수팀, 고령 환자 나이때문에 췌장암 수술 포기해선 안돼 삼성서울병원 신상현 간담췌외과 교수 연구팀이 최근 연구를 통해 고령의 나이 때문에 췌장암 수술을 포기해선 안 된다고 10일 밝혔다. 췌장암은 치료와 수술법이 외과 수술 중에서도 까다로운 수술에 속한다.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이 최대 40%에 이르고, 수술 중 췌장에서 누출(누공)이 생기거나 혈관이 파열될 경우 생명을 앗아갈 정도로 위험해 의료진의 부담도 매우 큰 것으로 알려졌다. 고령 환자들 역시 이런 부담때문에 췌장암 수술을 기피해왔다. 신상현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10년간 췌장 두부에 생긴 암으로 췌십이지장 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 666명을 분석했다. 연구팀이 분석한 췌장암 수술 환자 666명 중 80대 이상인 환자는 고작 3.6%(24명)에 그쳤다. 국가 통계.. 2023. 10. 10.
용인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 최문석 교수 연구팀, 침습성 췌관내유두상점액종양 항암 지침 정립 근거 제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 최문석 교수, 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 강창무 교수 연구팀이 국제 다기관 연구를 통해 '침습성 췌관내유두상점액종양(IPMN)의 수술 후 항암 치료 지침을 정립하기 위한 근거'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IPMN은 췌장 낭성 종양의 하나로서 췌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전암성 병변이다. 최근 영상 기술의 발전으로 진단이 증가하고 있으며 췌장 절제 사례의 약 20%를 차지한다. IPMN 가운데에서도 약 20%는 침습성 IPMN이며 췌장암과 같이 취급해 수술 후 항암 및 방사선 치료 시 췌장암 치료 지침을 따르고 있지만 논란이 많았다. 이에 연구팀은 침습성 IPMN의 항암 치료 지침을 정립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를 위해 8개국 15개 .. 2023. 9. 4.
췌장암 명의 - 김선회 국립암센터 간담췌암외과 교수 췌장암 명의 - 김선회 국립암센터 간담췌암외과 교수 전문진료분야 췌장암 학력 1974-03 1978-02 서울대학교 의학과 대졸 1981-03 1983-02 서울대학교 의학과 대학원졸(석사) 1983-03 1989-02 서울대학교 의학과 대학원졸(박사) 경력 1978-03 1979-02 서울대병원 인턴 1979-03 1983-02 서울대병원 레지던트 1986-06 1989-0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전임강사 1989-04 1994-0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조교수 1994-04 1999-0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부교수 1999-04 2019-02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교수 2019-03 현재 국립암센터 초빙의 언론보도 국립암센터, 서울대병원 췌장암 명의 김선회 교수 영입 의학신문 .. 2019. 9. 20.
동아일보 선정 '대한민국 10대 암 명의' 슈퍼맨 아빠가 들려주는 의료 · 건강 이야기 [ 동아일보 선정 '대한민국 10대 암 명의' ] 이번에는 동아일보가 선정한 '대한민국 10대 암 명의'를 소개합니다. 동아일보는 2018년 2월에 전국의 상급종합병원 32곳과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암센터 1곳 등 총 33곳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10대 암 명의' 63명을 선정하여 공개했습니다. 가족이 암 판정을 받고 어느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좋을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명의 선정 방식은 각 병원을 대표하는 의사 386명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내 가족의 암 치료를 맡길 의사, 연구 실적이 좋은 의사, 성실성 등 평판이 좋은 의사 등을 기준으로 추천받아, 이를 취합하였습니다. 의사가 내 가족의 치료를 믿고 맡길 만한 다른 의사를.. 2018.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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