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척추분리증1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척추분리증 유발 예측 모델 개발 국제적 SCI 저널 Medicine 9월호에 게재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 교수팀(송유민 전공의)이 척추분리증의 새로운 유발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척추분리증은 외상이나 반복적인 과도한 운동 등으로 관절간근 부위의 골절로 발병한다. 특히 관절간근은 두 개의 척추뼈를 연결하는 얇은 뼈로 구성되어 있어 과부하가 걸릴 경우 피로골절이 쉽게 발생한다. 실제로도 척추분리증은 20명 중 1명꼴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척추분리증의 치료는 보통 진통제를 사용해 보존적으로 치료하며, 활동제한이나 보조기 및 물리치료를 병행한다. 그러나 진단이 늦어질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 초기에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김영욱 교수팀은 이번에 발표한 '척추체 최적 절단치를 이용.. 2023. 10.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