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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4

서울아산 신동명 교수팀, ‘난치성 방광암’ 항암 효과 예측 가능한 ‘바이오마커’ 발견 최근 국내 연구진이 근침윤성 방광암의 항암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발견했다. 암세포가 방광 근육을 침범한 근침윤성 방광암은 항암치료 효과를 미리 알기 어려운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연구결과가 더욱 의미있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세포유전공학교실 신동명 교수, 병리과 조영미 교수, 종양내과 이재련 교수팀은 근침윤성 방광암 환자 60여 명을 반응성 그룹과 비반응성 그룹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인체 내 항산화물질인 글루타치온을 조절하는 과정이 항암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원인임을 밝혀냈다. 근침윤성 방광암은 항암치료를 진행한 후 반응 여부에 따라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데, 항암치료의 효과가 높지 않은 경우가 많아 항암치료에 대한 내성이 있는 환자를 사전에 판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필.. 2023. 10. 31.
서울아산병원 이우진 교수팀, ‘진행성 피부림프종’ 진단 바이오마커 발견 '피부연구학회지(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피인용지수 8.55)' 최근호에 연구 결과 게재 최근 국내 연구진이 진행성 균상식육종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한 바이오마커와 종양미세환경을 밝혀냈다. 피부림프종의 약 50%를 차지하는 균상식육종은 병이 진행되면 조직학적으로 유사한 다른 피부림프종에 비해 경과가 좋지 않아 정확하게 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이우진 교수·최명은 연구원팀은 진행성 균상식육종과 피부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 조직을 공간전사체 기술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진행성 균상식육종에서 발현되는 특이 유전자 190여 개와 종양 진행 기전을 규명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연구팀은 유전자발현 기반 세포 디콘볼루션 기술로 진행성 균상식육종 조직을 분.. 2023. 10. 11.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CAR-T 항암치료센터 개소 정상세포 손상 최소화, 암세포 효과적으로 치료 혈액내과, 소아청소년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다학제간 협력 치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9월 4일(월) CAR-T 항암치료센터를 개소했다. CAR-T 세포 치료제는 환자의 면역세포(T세포)를 이용한 치료제로, 환자의 혈액에서 얻은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능동적으로 찾아내 파괴할 수 있도록 유전자 변화를 한 뒤 다시 환자의 몸속에 넣는 치료법이다. CAR-T 항암세포치료는 정상 세포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치료법이나, GMP 시설 등 첨단 인프라를 갖춰야 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소수의 병원에서만 치료법 적용이 가능하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2023년 8월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설에 대한 허가를 받아 국.. 2023. 9. 8.
2019년 10월 21일 - 의료건강 주요 뉴스 2019년 10월 21일 - 의료건강 주요 뉴스 1. 공격적 암세포 찾아내는 새 기술 개발 기존 방법보다 낮은 비용으로 암세포 중 더 공격적인 세포를 가려낼 수 있는 새로운 진단법이 스웨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스웨덴 카를린스카 연구소(Karolinska Institutet) 연구진은 최근 “일반적인 암 성장보다 더 빨리 치료되어야 하는 공격적·이질적인 암종을 식별하는 새로운 기술 ‘CUTseq’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사 전문 보기 공격적 암세포 찾아내는 새 기술 개발 - 헬스코리아뉴스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기존 방법보다 낮은 비용으로 암세포 중 더 공격적인 세포를 가려낼 수 있는 새로운 진단법이 스웨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스웨덴 카를린스카 연구소(Karolinska Institutet.. 2019.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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