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알치하이머1 농촌진흥청, 알치하이머 예방 도움주는 '토종유산균' 규명 우유 많이 마시면 치매 위험 낮아진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발견한 우유 속 항산화 유산균(락티카제이바실러스)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해당 유산균이 알츠하이머의 대표 원인으로 알려진 단백질 '베타아밀로이드'가 뇌 속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농촌진흥청은 "안전성 논란을 겪은 아두헬름(성분명 아두카누맙) 등 기존 치료제들과 달리 토종 유산균은 안전한 알츠하이머 예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항산화 유산균을 활용한 유제품 개발에 나섰다. 우유에서 철 이온 결합능 등 항산화 활성이 높은 유산균을 선발하고, 경상국립대학교와 동물모델을 통해 효과를 규명했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 모델 쥐를 대상으로 아무것도 먹이지 않은 집단과 안전성 문.. 2023. 10.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