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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2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유재명 교수팀, 당뇨병 환자 근육량 적으면 심혈관질환 사망위험 2배↑ 근육량이 적은 당뇨병 환자, 정상 근육량 환자보다 사망 확률이 44% 더 높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유재명 교수팀이 근육이 부족한 당뇨병 환자는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44%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근육량과 근력이 손실되는 근감소증은 당뇨병 환자 심혈관 질환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근감소증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내분비내과 유재명 교수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의 근감소증과 심혈관질환 사망률 사이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미국 성인 1514명의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데이터를 활용해 이를 확인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에는 흡연력 및 음주량, 미세혈관 합병증, 당화혈색소, 노쇠 정도 등 다양한 정보가 포함됐다... 2023. 10. 11.
LVEF 50~60% 비후성 심근증 환자, LV-GLS 수치 따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다르다 - LV-GLS 절댓값 10.5% 이하 저하군, 10.5% 초과 보존군보다 위험 2.5배↑ - 연구 결과, 유럽심장학회지 심혈관영상의학저널 8월호에 게재 비후성 심근증 환자의 심혈관계 합병증 위험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지표가 제시돼 눈길을 끈다. 좌심실 박출률 50~60% 환자의 좌심실종축변형율(LV-GLS) 절대값이 10.5% 이하면 이 값이 10.5%를 초과하는 환자보다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이 2.5배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형관 교수 및 분당서울대병원 황인창·고려대 구로병원 최유정 교수 공동연구팀은 좌심실 박출률(LVEF) 50~60% 비후성 심근증 환자를 대상으로 좌심실종축변형율(LV-GLS) 수치에 따른 심혈관계 합병증 발생 위험을 비교 분석해 결과를..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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