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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3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유재명 교수팀, 당뇨병 환자 근육량 적으면 심혈관질환 사망위험 2배↑ 근육량이 적은 당뇨병 환자, 정상 근육량 환자보다 사망 확률이 44% 더 높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유재명 교수팀이 근육이 부족한 당뇨병 환자는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44%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근육량과 근력이 손실되는 근감소증은 당뇨병 환자 심혈관 질환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근감소증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내분비내과 유재명 교수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의 근감소증과 심혈관질환 사망률 사이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미국 성인 1514명의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데이터를 활용해 이를 확인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에는 흡연력 및 음주량, 미세혈관 합병증, 당화혈색소, 노쇠 정도 등 다양한 정보가 포함됐다... 2023. 10. 11.
분당서울대병원, '당뇨병 환자 우울증 여부 판별하는 머신러닝 모델' 개발 이기헌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 결과 국제학술지 'Plos One' 최근호 게재 건강 및 스트레스, 소득 등으로 분석... 정확도 87.9% 수준 분당서울대병원 이기헌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설문 조사 기반 당뇨병 환자의 우울증 여부를 판별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했다. 당뇨병은 질환 자체도 매우 위험하지만, 이를 겪는 환자들의 부담감이나 일상에서 혈당 관리를 하며 느끼는 압박감으로 인해 발생하는 정신적 스트레스도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병 환자는 우울증 위험이 약 두 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우울증은 다시 혈당 관리를 어렵게 하고, 합병증 및 사망 위험을 증가시키는 악순환에 빠뜨린다. 당뇨병 환자에서 우울증 관리가 중요한 이유다. 이에 이기헌 교수팀은 기계학습(머신러닝)을 통해 당뇨병 환자.. 2023. 9. 21.
‘비만대사수술’ 고도비만 환자 치료 효과적 고도비만환자를 치료하는 비만대사수술의 안전성과 효용성이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최서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과 교수.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과 최서희 교수 연구팀은 ‘비만대사수술의 급여화 후 수술 현황 및 수술 후 장단기 합병증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비만은 체중 감량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으로 관련 질환을 감소시킬 수 있는 예방 가능한 질병이나 고도 비만 환자의 경우 식이요법이나 운동, 약물 치료 등으로 체중을 감량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경제적 문제 또는 비만 수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나 합병증에 대한 두려움으로 수술을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2019년 1월부터는 고도비만환자(체질량지수(BMI) 35kg/㎡ 이상이거나 30kg/㎡이상))이면서 동..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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