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다빈치3

고대안산병원 장영우 교수, 갑상선 단일공 로봇수술법 제시 SCI급 국제학술지 'Surgical Endoscopy' 2023년 9월 호에 게재 고대안산병원(원장 권순영)은 유방내분비외과 장영우 교수 연구팀이 합병증과 갑상선암 환자의 수술 시 합병증‧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단일공 갑상선 로봇수술법을 제시했다. 장영우 교수팀은 기존 겨드랑이 접근법과 차별화된 가스 주입 원스텝 단일공 겨드랑이 접근법(gas-insufflation one-step single-port transaxillary approach, GOSTA)을 이용한 로봇 갑상선 수술법을 고안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GOSTA 로봇수술은 겨드랑이 주름을 따라 약 2~2.5cm 정도의 단일 절개창을 내고 가스를 주입한 후, '다빈치SP' 로봇수술기를 넣어 시행한다. 기존 수술법에 비해 여러 장점이 있.. 2023. 10. 12.
용인세브란스병원, 4세대 수술로봇 '다빈치 SP' 도입 운영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4세대 수술로봇 '다빈치 SP'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앞서 '다빈치 Xi'을 도입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개원 3년여 만에 다빈치 SP를 도입해 더 많은 고난도 수술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다빈치 SP는 2개 관절로 이뤄진 카메라와 3개 기구가 하나 로봇팔에서 나와 단일 절개창을 통해 진입해 수술하는 로봇이다. 최소 침습 수술과 좁고 깊은 부위 수술에 효과적이다. 흉터가 작아 환자 회복이 빠르고 미용상으로도 만족도가 높다. 병원은 꾸준히 증가해 온 로봇수술 실적과 수요를 고려해 다빈치 SP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 병원은 부인과 수술, 복강경 수술을 비롯해 구강 내 수술, 자궁절제술, 갑상선절제술, 유방절제술 등에 대해서도 로봇수술 활용을 높일 방침이다. .. 2023. 9. 13.
세브란스병원, 세계 최초 로봇수술 2만례 달성 슈퍼맨 아빠가 들려주는 의료 · 건강 이야기 [ 세브란스병원, 세계 최초 로봇수술 2만례 달성 ] 13년 만에 성과… "수술 비중 비뇨기암 1위, 갑상선암 2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은 단일 의료기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로봇수술 2만례를 달성했다고 6월 29일 밝혔다. 2005년 7월 15일 로봇수술기를 이용해 국내 첫 담낭 및 전립선 절제술을 시행한 지 약 13년 만이다. 세브란스병원은 2013년 11월 단일기관으로는 세계 처음으로 로봇수술 1만례를 기록했고, 지난 6월 12일 2만례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한웅규 세브란스병원 로봇내시경수술센터 소장은 "단일 의료기관으로는 국내 최다인 7대의 다빈치 로봇과 정형외과 수술용 마코, 1호 국산 수술로봇인 레보아이 등 상용화된 최첨단 로봇수술 인프라를 갖춘.. 2018. 6.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