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민건강영양조사1 분당서울대병원, '당뇨병 환자 우울증 여부 판별하는 머신러닝 모델' 개발 이기헌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 결과 국제학술지 'Plos One' 최근호 게재 건강 및 스트레스, 소득 등으로 분석... 정확도 87.9% 수준 분당서울대병원 이기헌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설문 조사 기반 당뇨병 환자의 우울증 여부를 판별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했다. 당뇨병은 질환 자체도 매우 위험하지만, 이를 겪는 환자들의 부담감이나 일상에서 혈당 관리를 하며 느끼는 압박감으로 인해 발생하는 정신적 스트레스도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병 환자는 우울증 위험이 약 두 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우울증은 다시 혈당 관리를 어렵게 하고, 합병증 및 사망 위험을 증가시키는 악순환에 빠뜨린다. 당뇨병 환자에서 우울증 관리가 중요한 이유다. 이에 이기헌 교수팀은 기계학습(머신러닝)을 통해 당뇨병 환자.. 2023.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