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려대구로병원1 LVEF 50~60% 비후성 심근증 환자, LV-GLS 수치 따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다르다 - LV-GLS 절댓값 10.5% 이하 저하군, 10.5% 초과 보존군보다 위험 2.5배↑ - 연구 결과, 유럽심장학회지 심혈관영상의학저널 8월호에 게재 비후성 심근증 환자의 심혈관계 합병증 위험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지표가 제시돼 눈길을 끈다. 좌심실 박출률 50~60% 환자의 좌심실종축변형율(LV-GLS) 절대값이 10.5% 이하면 이 값이 10.5%를 초과하는 환자보다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이 2.5배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형관 교수 및 분당서울대병원 황인창·고려대 구로병원 최유정 교수 공동연구팀은 좌심실 박출률(LVEF) 50~60% 비후성 심근증 환자를 대상으로 좌심실종축변형율(LV-GLS) 수치에 따른 심혈관계 합병증 발생 위험을 비교 분석해 결과를.. 2023. 9.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