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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2

질병관리본부,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 질병관리본부,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 질병관리본부는 경남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하루 평균 1,037마리(전체 모기의 71.2%) 채집됨에 따라 7월 22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경증을 나타내나, 일부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 중 20%~30%는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되면 주변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일본뇌염의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적기에 예방접종을 시행해야 한다. 국가예방접종 사업.. 2019. 7. 22.
푹푹 찌는 폭염특보! 건강한 여름나기 수칙은? 슈퍼맨 아빠가 들려주는 의료 · 건강 이야기 [ 푹푹 찌는 폭염! 건강한 여름나기 수칙은? ] 푹푹 찌는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일사병 · 열사병 같은 온열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폭염, 열대야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는데, 올해 총 551건의 온열환자가 신고되었으며 이 중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7.12~15일 나흘간 285명(52%)이 신고되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폭염특보와 환자 급증에 정부 및 각 지방자치단체도 그늘막을 늘리고, 야외활동 자제를 권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분주한 상황입니다. 먼저 폭염 특보는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로 나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 2018.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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